아침 공기의 새근함과 저녁노을의 포근함. 하루의 매 순간이 온화하길 바라는 마음에서,
늘 정직한 모습 그대로 우리의 일상 가까이에 함께 합니다.
짙은 초록빛에 감춰진 깊은 숲속의 풍요로움. 오랜 세월 자연과 하나 되어 자라
온 식물이 품은 웅장한 기운과 생긋한 활력을 한 병에 고이 담았습니다.
거친 바람, 거센 햇볕, 매일이 다른 사계절 기후. 어떠한 시련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자연처럼,
처음 한뜻 한결같이 자연을 위하는 아름다움을 생각합니다.